관련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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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및 저서

백선엽 장군의 다양한 저서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1

군은 어떤 존재인가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6년 07월 26일

편집/제작 : 책밭(늘품플러스)

책소개 :

백선엽장군은 역사 속에 가려져있던 우리군의 진짜 모습을 꺼내보려 한다. 또한 전쟁 상황에서 우리가 남긴 실수와 아쉬움을 되짚고 그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까지 생각해보게끔 한다. ‘징비록(懲毖錄)’은 그렇게 붙여진 이름이다. 380여 년 전 출간한 유성룡 선생의 동명 저서에서 그 의미를 착안했다. 6.25전쟁 속에 감춰진 패전(敗戰)의 순간들과 그 과정을 제대로 기록하고, 앞으로 언제 닥쳐올지 모를 또 다른 전쟁을 준비하자고 목소리를 낸 것이다.
2013년부터 프리미엄 조선에서 연재했던 ‘백선엽의 6.25 징비록’을 총 3권의 시리즈로 엮었다. 그 서막을 여는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제1권 軍은 어떤 존재인가>는 맥아더, 리지웨이, 펑더화이, 김일성 등 저자가 전장에서 마주쳤던 지휘관들의 비화를 통해 그들의 리더십과 전쟁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또 일련의 군사.정치적 사건들을 바탕으로 6.25전쟁 속 한국군과 미군, 북한군과 중공군의 실제 모습이 어땠는지 파헤쳐본다. 과거의 우리가 진정으로 잘 싸웠는지, 나아가 미래의 우리는 잘 싸울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책이다.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2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6년 10월 04일

편집/제작 : 책밭(늘품플러스)

책소개 :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시리즈는 2013년부터 <프리미엄 조선>에 연재했던 ‘백선엽의 6.25 징비록’을 총 세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우리가 잊고 지냈던 6.25전쟁 당시 상황과 역사적 흐름을 생생하게 회고한다.
‘전쟁이란 무엇인가’, ‘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전투의 성패(成敗) 요인‘ 등 수없이 많은 전쟁의 의미들은 과연 2016년의 우리에게 어떠한 가치를 던질까. 저자는 바로 그 점에 주목했다. 무엇보다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못했던 우리 군의 패착을 여실히 들춰봄으로써 사회라는 전쟁터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일지 함께 고민한다.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제2권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는 대한민국 국방의 초석을 다지는 데 큰 힘을 보탠 밴 플리트 장군을 집중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진 다부동 전투를 비롯해 국군 최초의 평양 진격 성과 등에 담긴 자세한 곡절을 소개한다. 역사가 상세히 기록하지 않았던 6.25전쟁 초기의 상활을 냉철하고 생생히 회고한다.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3

두려움에 맞서는 법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7년 04월 12일

편집/제작 : 책밭(늘품플러스)

책소개 :

백선엽 장군이 '6.25전쟁 징비록' 시리즈를 마침내 매듭짓는다.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3권에서는 우리 국군의 뼈아픈 패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중공군의 공격 앞에 맥없이 무너지고, 등을 보이며 도망치기를 반복해야 했던 국군의 부족한 면모들을 소상히 밝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뚜렷한 메시지를 담았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백선엽의 6.25전쟁 징비록 3 : 두려움에 맞서는 법>은 유성룡 선생의 저서에서 그 의미를 착안한 '징비록'이라는 제목에 다시 초점을 맞췄다. 전쟁 후반에 펼쳐진 횡성 전투, 사창리 전투와 현리 전투가 왜 뼈아픈 패배로 남을 수밖에 없었는지, 그 설욕을 씻어낸 용문산 전투의 과정은 어땠는지 등을 생생하게 회고한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6.25의 명장 백선엽 후반기 회고록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2년 03월 30일

편집/제작 : 책밭(늘품플러스)

책소개 :

6.25의 명장 백선엽 회고록. 군복을 벗은 백선엽은 외교관과 교통부 장관, 대한민국 화학공업의 전사(戰士)로 ‘싸움터’를 옮긴다. 다부동 전투, 평양 첫 입성, 1.4후퇴 뒤 첫 서울 수복, 지리산 빨치산 토벌 등 6.25전쟁 3년 동안 치열한 야전(野戰)에서 커다란 전적을 거둔 그가 민간인으로서는 어떤 싸움터에 섰으며, 그 싸움의 결과는 또 어땠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가 펼치는 회고록의 가장 강한 율조(律調)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이다. ‘나라가 부유해져야 국방력도 강해진다’는 한자(漢字) 성어 원래의 새김과, 이를 현실세계의 험난한 싸움터에 끈질기게 연역(演繹)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가 고스란히 살아난다. 비록 군복은 벗었지만, 그는 스스로를 ‘노병’이라고 불렀다. 그 노병이 전하는 싸움의 이야기가 결코 예사롭지 않다.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0년 06월 01일

편집/제작 : THE ARMY

책소개 :

대한민국 최초의 육군대장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이다.
만 90년 생애에 걸쳐 일제시대부터 8.15해방, 6.25전쟁, 4.19혁명, 5.16군사정변, 12.12사태 등 우리나라 최대의 격동기를 함께 겪어낸 그가 당시의 절박했던 상황들을 자세히 들려준다. 6.25 3년여간의 전쟁의 아픔과 통일의 전제조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6.25 당시의 군의 리더로서 보여준 활약과 고민들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끝까지 싸웠던 이들의 희생과 노력을 살펴본다.
개인적인 회고록이지만 6.25 전쟁 및 현대사를 이해하는데 사료로서의 가치도 있는 책이라 하겠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1128일의 기억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0년 06월 25일

편집/제작 : 중앙북스

책소개 :

"우리가 지킨 조국이 그대에게 맡겨졌다."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 백선엽이 우리세대에 전하는 치열하면서도 가슴 아팠던 6·25전쟁, 그 1128일의 이야기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장과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6·25전쟁의 교훈과 의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백선엽의 6.25전쟁 회고록.
한국전쟁에서 기념비적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승의 장군' 백선엽의 6ㆍ25 이야기『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 백선엽이 우리 세대에 전하는 치열하면서도 고통스러운 한국전쟁에 대한 1,128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솔직한 모습들을 통해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승리했으며, 어떻게 패배했는지를 사진과 함께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2

1128일의 기억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0년 06월 25일

편집/제작 : 중앙북스

책소개 :

한국전쟁 대승을 이룬 백선엽 장군 회고록
한국전쟁에서 기념비적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승의 장군' 백선엽의 6ㆍ25 이야기『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제2권.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 백선엽이 우리 세대에 전하는 치열하면서도 고통스러운 한국전쟁에 대한 1,128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솔직한 모습들을 통해 어떻게 싸웠고, 어떻게 승리했으며, 어떻게 패배했는지를 사진과 함께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2권에서는 1ㆍ4 후퇴와 반격, 휴전협정의 막전막후 등 한국전쟁의 중후반기를 풀어냈다. 한국전쟁 전후, 극심했던 좌우익의 대립 속에서 벌어졌던 빨치산 토벌 작전, 여순반란사건과 제주 4.3사건 등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을 오가며 남북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 원인, 과정을 보여준다.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3

1128일의 기억

저자 : 백선엽(白善燁)

발행일 : 2010년 06월 25일

편집/제작 : 중앙북스

책소개 :

한국전쟁 대승을 이룬 백선엽 장군 회고록
한국전쟁에서 기념비적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승의 장군' 백선엽의 6ㆍ25 이야기『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제3권 1128일의 이야기 완결편.
이번 3권에서는 6·25 발발부터 인천상륙작전, 서울 수복, 1·24 후퇴, 반격과 휴전협정에 이르기까지 통일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임했던 크고 작은 전투들이 백선엽 장군의 회고를 통해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저자의 회고록을 한국전쟁의 다양한 약사와 함께 묶은 책으로서 현장에서 바라본 한국전쟁의 참모습을 조명하는데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주목 받고 있다.

백선엽을 말한다

삶과 죽음 속의 리더쉽

저자 : 유광종

발행일 : 2020년 06월 08일

편집/제작 : 책밭(늘품플러스)

책소개 :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했던 장군 백선엽! 한국전쟁 7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리더십에 주목한다.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 백선엽, 최초의 평전이다. 평안남도의 말 없던 소년 백선엽이 대한민국 최초로 네 개의 별을 달기까지의 역경과 고난, 그리고 영광을 중앙일보 외교안보 선임기자 유광종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어렸을 때부터 말수가 없었던 백선엽은 일찍부터 도서관에 틀어박혀 신문 사설을 찾아 읽으며 국제정세와 전쟁의 실체를 직시했다. 궁핍한 가정 형편에도 어머니의 적극적인 뒷바라지의 힘을 빌려 군인의 길에 들어섰던 백선엽. 그의 특별했던 유년은 그렇게 대한민국 최초 4성 장군을 향한 숙명이 되었다.